김윤신 작업환경의학과 교수

   
▲ 10월 28일 [SBS] '국내 유통 청바지 발암물질 검출' 보도 장면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패션아이템은 '청바지'인데요. 일부 청바지에서 발암물질, 성 기능 장애 화학물질 등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베이직하우스 청바지 중 1개 제품에서 발암물질 아릴아민으로 변환될 수 있는 금지 염료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해 성분이 피부로 흡수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신 의대 작업환경의학과 교수는 <SBS뉴스> 인터뷰를 통해 "암은 장기간에 걸쳐 얼마만큼의 물질 양에 노출되냐에 결정되기 때문에 발암성 물질이 나왔다고 해서 염려할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 10월 28일 [SBS] 김윤신 작업환경의학과 교수 인터뷰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