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규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건설업계는 현재 세계 불황과 지난 5일 건설회관에서 제1회 건설금융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박동규 교수는 '금융과 건설의 융합을 통한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요. 박 교수는 그동안 정부가 건설금융을 부동산 경기조절 수단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건설금융이 취약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금융의 3대 주체인 정부·금융권·건설업계가 공동으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11월 6일 <머니투데이> 박동규 교수 '건설금융' 관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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