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 11월 4일 자 [MBC] '손·발 부으면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 보도 장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연골과 뼈가 파괴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 병은 발병 후 10년 안에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여자는 10배, 남자는 3배 더 높다고 하는데요. 조수경 교수는 "여성이 더 위험한 이유는 임신이나 출산, 폐경 같은 것들에서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 원인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11월 4일 자 [MBC] 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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