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석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

   
▲ 11월 7일 [SBS] '심하면 사망까지…위험한 가짜 문신 마취제' 보도 장면

최근 서울에 있는 한 피부관리실에서 가짜 마취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마취제는 정상제품보다 마취성분은 4배, 혈관수축성분은 10배가량 더 많이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피해 여성들은 가짜 마취제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노영석 피부과 교수는 "약제가 혈관을 타고 들어가면 고혈압, 심부정맥, 심실세동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11월 7일 [SBS] 노영석 피부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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