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6명으로 연세대·성균관대와 동률

 최근 단행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와 관련하여 출신 대학 현황이 공개가 됐다.

 

4일자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급 이상 57명의 인적 사항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은 23명이었고, 한양대를 비롯해 연세대와 성균관대 출신이 각 6명씩을 차지하고 있었다. 아울러 평균나이 54.63세에 전자공학 출신자가 가장 많다는 분석이다.

 

또한 4일자 머니투데이에서는 삼성과 함께 LG 그룹 신임사장 승진자 현황을 분석한 기사를 냈는데, LG그룹 신임 사장중에서 LG 이노텍 사장으로 승진한 이웅범(화학공학) 동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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