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국내 최초 정시 합격자 평균 최저 성적 및 경쟁률 완전 공개 외
한양대 국내 최초 정시 합격자
평균 최저 성적 및 경쟁률 완전 공개
한양대가 주요 대학 중 최초 수시입시 정보공개에 이어 정시입시 정보를 완전 공개했다. 공개되는 정시입시 정보는 최근 3년간 학과별 합격자의 평균 수능점수, 최저 수능점수, 경쟁률, 충원율, 학생부 성적 등이다. 이번 공개는 한양대 입시의 기본 방향인 ‘수요자 중심’과 ‘정보공개’ 원칙에 따른 것이다. 해당 입시정보는 이달 11월 13일부터 한양대 입학처 홈페이지 ‘One-Click Service’(http://go.hanyang.ac.kr)에서
공개됐다. 또 스마트폰에서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양입학플래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양대 연영과 출신 연예인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 5억 원 장학금 조성 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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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신본관 6층에서 연극영화과 출신 연예인들이 총 2억5000만 원을 연극영화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한양대 최형인 교수를 중심으로 박미선(85·연영), 설경구(86·연영), 홍석천(89·연영), 정일우(08·연영)가 참여했다. 최 교수와 스타 동문 4명이 연간 1000만원 씩 5년간 총 2억5000만 원을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이후 다른 동문들의 릴레이 기부를 더해 총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양대 행정고시 최종 합격 14명, 서울-고려-연세대 이어 4 위
11월 19일 발표된 2013년도 행정고시 (5급 공채, 행정) 최종 합격자 발표 결과, 한양대 최종 합격자는 14명으로 전체 대학 4위를 차지했다. 이는 법률저널이 행정고시(행정직) 최종합격자 272명의 신원을 분석한 결과이다. 최종 합격자 상위 5개 대학 순위는 서울대(100명), 고려대(44명), 연세대(40명), 한양대(14명), 성균관대(9명) 순이다. 한양대는 지난해 7명(2.6%)으로 6위에 그쳤지만, 올해 ‘두 자릿수’인 14명의 합격자를 내면서 성균관대를 밀어내고 4위를 차지했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전국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행정-지역이 5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재경에서도 3명의 합격자를 내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합격자는 재경직에 김지수(06·건설환경공학), 김진현(07·경영), 김태웅(05·행정), 일반직-전국에 김진경(08·영문), 나상민(07·법학), 박혜원(09·정책), 백봉현(06·법학), 이재광(08·행정), 최기찬(03·경영), 일반직-지역에 김도영(01·행정), 나종혁(05·행정), 단은송(07·관광), 문두식(01·경영), 전재영(06·법학)으로 총 14명이다.
한양대 사법고시 최종 합격 21명, 서울-연세-고려대 이어 4위
한양대가 11월 14일 법무부가 발표한 제55회 사법시험에 최종 21명이 합격하면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2년 연속 4위를 기록했다. 제55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306명으로 한양대는 이 중 6.8%의 비율을 차지하면서 확고한 명문의 위상을 보여줬다. 2013년 대학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76명)가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46명), 고려대(41명), 한양대·성균관대(각 21명), 중앙대(16명), 이화여대(15명), 부산대(13명), 동국대(9명), 경희대·경찰대(각 7명)등의 순이었다.
한양대 기술고시 2차 합격자 1위
한양대가 2013년 기술고등고시 2차 합격자수 19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안전행정부가 11월 7일 발표한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합격자 100명 중 한양대 출신이 19명이다. 이는 7개 직렬 전국 1위로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합격자는 기계에 남경석, 전기에 박성수·정성욱, 화공에 김영재·김승택·박현범·김일문, 토목에 장기문·김태운·최명수·장상준·김병채·마선영, 통신에 위지성·김광년, 건축에 김영화·변남수·신동헌·최지웅 등이다. 올해 최종선발예정인원은 82명이다. 한편, 지난해 한양대 출신 기술고등고시 최종합격자는 8명으로 서울대(22명), 연세대(15명)의 뒤를 이어 고려대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양대 ‘기술료 수입’ 서울대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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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조사 결과’를 지난 11월 10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2012년 한해 동안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이 기술이전과 관련한 성과 현황을 분석한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료 수입이 15개 대학 중 한양대가 48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양대는 뒤를 이은 서울대(39억 원), 연세대(37억 원), 성균관대(35억 5301만원), 경희대(30억 6400만원)등과 큰 금액 차이를 보였다. 2011년 조사 결과로는 당시 서울대가 46억 원으로 전체 대학 1위를 차지했고 한양대가 23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으나 한양대가 1년 간 한양대가 91.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최고 기술이전 대학으로 올라섰다. 대학별 기술이전 건수를 보면 기술이전 수입료가 한양대 다음 순위이지만 건수가 더 많았던 연세대(56건), 서울대(77건), 성균관대(72건)에 비교해서도 한양대가 절대적 수입료가 높아 한양대가 고효율성 기술이전에 치중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2년도 기술이전 건수(6676건)가 2011년도(5193건) 대비 28.6%, 기술료 수입(1652억원)은 2011년(1258억원) 대비 31.3%로 대폭 증가했고 기술이전 건수는 2007년보다 2배, 기술료수입은 1.6배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 같은 기술이전 건수·수입 증가요인으로 관련 전담부서 및 인력의 증가, 정부의 지속적 연구개발(R&D) 지원으로 인한 공공연구기관의 누적 보유기술 증가를 꼽고 있다.
건설사 CEO 출신 대학, 한양대 2위 차지
10월 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27개 건설사 CEO 37명의 출신 대학이 서울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한양대가 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현직 전문 경영인 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한양대 다음으로는 고려대가 3명, 성균관대, 서강대, 인하대 등이다. 이 밖에도 이번 조사에서 건설사 분야 CEO는 평균 재임 기간이 3년이 채 되지 않은 CEO가 절반을 넘어섰으며, CEO스코어는 이 원인이 최근의 건설 경기 악화라고 분석했다.
한양대 건축총동문회, 건축관 건립기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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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건축총동문회(회장 이리형)는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건축관 건립기금 전달식’을 갖고 20억 원을 모교인 한양대에 10월 31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양대 건축학과 동문 40여 명과 임덕호 총장, 관·재계 인사를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건축총동문회는 한양대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모교 교수와 동문이 모인 건축총동문회에서 건축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한양대의 건축관은 201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3 4년제 대학 입학 경쟁률 ‘톱20’, 한양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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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에서 ‘대학알리미’를 토대로 전국 4년제 231개 대학의 2013년 신입생 경쟁률을 확인한 결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5.7 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쟁률은 2013년 총 2896명 모집에 수험생 7만4479명이 지원한 결과다. 한양대 다음으로 성균관대가 23.6 대 1, 서강대가 23.4 대 1, 서울시립대가 21 대 1, 고려대가 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컨슈머리서치는 전국 경쟁률 평균은 7.1 대 1이었으며 수도권 대학이 8.5 대 1로 비수도권 대학 평균인 5.9 대 1보다 높았다고 분석했다.
한양 83 동기회, 한양대에 총 3억 2000여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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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83 동기회(회장 윤성태)는 입학 30주년을 맞아 한양대에 약 4억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 행사는 ‘한양83홈커밍준비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9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총 51명의 83학번이 학과별 소액 기부와 자발적 추가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이번에 조성된 장학기금은 83학번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정학과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양대, 산업부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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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에서 11일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 ‘제1회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2010년과 2012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주관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서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는 직접 개발한 무인 차량이 출발부터 목표 지점까지 자율적으로 경로를 생성하고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주행하는 대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한양대 A1팀은 우승 상금으로 1억 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양대 기술지주 자회사
㈜시드에너텍 100억 규모 투자 유치
지난 11월 14일, 한양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시드에너텍이 ㈜에이엠씨(대표 진경식)와 공동사업 추진을 확정하고 향후 7년간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 ㈜시드에너텍은 최근 주목받는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 중에서도 압전 하베스팅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이란 주변의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산업은 스마트그리드와 유비쿼터스의 발전과 맞물려 에너지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압전 하베스팅은 주변의 압력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인간의 움직임이나 기계의 진동, 도로나 철도 등을 동력으로 삼는다.
한양대 기술지주회사(대표 이성균)는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성태현 교수가 개발한 세계 최고의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술 출자를 통해 자회사 ㈜시드에너텍을 지난 2012년 설립했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소 등 5곳 HK사업 최우수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소(소장 엄구호)가 2013년 인문한국사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43개 연구소 중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소를 비롯해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과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박명규), 서강대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를 최우수 평가 연구소로 뽑아 발표했다.
국제 학술지 <Journal of Eurasian Studies(JES)>를 발간 중인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소는 유라시아 지역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의 싱크탱크로도 기능하고 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들 5개 연구소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명동에 있는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 모여 ‘인문한국(HK), 세계와 소통하다’라는 주제 아래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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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토요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성동구 일대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 신본관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있던 날에는 가을비가 내렸다. 하지만 한양대 사회봉사단원 250여 명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의를 입고 김장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5000여 포기에 달하는 배추를 직접 담아서 성동구 사회적 취약계층 650여 가구에 10kg씩 배달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장 이영무 부총장은 “궂은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해 참석한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치를 받는 분들도 행복하겠지만, 김장을 함께하는 사람들끼리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 모금한 돈은 1232만 원. 교직원과 동문, 학생들이 작지만 큰 마음을 조금씩 모았다. 이 부총장은 박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양대 ERICA캠퍼스
사회봉사단 ‘대부도 바다 살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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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지난 11월 2일 경기도 대부도 일원에서 해양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부도의 환경 개선을 위해 ‘대부도 바다 살리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 당일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추워 바닷가에 나가기엔 열악한 날씨였다. 하지만 거센 바닷바람도 한양대 사회봉사단의 나눔의 불씨를 끄지는 못했다. 사회봉사단은 파란우의를 입고 시화방조제부터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9개 구역으로 흩어져 대부도 바닷가에 널린 쓰레기를 주웠다. 행사에 앞서 ERICA캠퍼스 사회봉사단장 박상천 부총장은 “여기 모인 사람들의 땀방울이 대부도를 깨끗하고,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대부도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여러분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420명의 한양대 교직원, 학부생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까지 다양한 한양 가족들이 참여했다. 함께 방송인 현영 씨와 걸그룹 비피팝(BP POP) 멤버 전원이 동참해 대부도 살리기 봉사의 취지를 알렸다. 한양대 ERICA 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이 행사를 정례화해 해양환경 보호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단과대 뉴스
도시공학과 도시학술제 개최
한양대 서울캠퍼스 도시공학과의 도시학술제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됐다. 도시학술제는 도시공학과 학생들의 설계 및 논문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도시공학과의 전통 행사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학술세미나와 폐회식을 가졌다.
공과대학, 정보시스템학과 홈커밍데이 열려
지난 11월 29일 정보시스템학과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HIT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보시스템학과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들이 참여해 친목을 나눴다.
간호학부, 현판식 및 테이프 커팅식 가져
지난 11월 12일 오후 3시 한양대 서울캠퍼스 제2학관 나이팅 게일 동상 앞에서 간호학부 현판식 및 테이프커팅식이 열렸다. 이는 2013년 3월부터 의과대학 간호학과에서 간호학부로 편제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 행사에는 이영무 교학부총장, 김성제 교무처장 외 동문들이 참석했다.
한양 건축학술제 개최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한양 건축학술제가 개최되었다. 건축학술제는 건축공학부, 건축학부 전 학년 설계 작품을 전시하고 시상하는 한양 건축인들의 오랜 행사다.
ERICA 화학공학과 30주년 홈 커밍데이
ERICA 화학공학과 총동문회가 지난 10월 26일 컨퍼런스 홀 중강당에서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학공학과 13학번부터 여러 선배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올해 정식 설립된 ERICA 캠퍼스 화학공학과 동문회는 재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새롭게 개설되는 홈페이지에 동문회 배너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학술회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들의 협력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한양대 도시공학과 학생팀, ‘서울 도시 디자인 공모전’ 최우수 그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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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박진호(07·도시공학)·유현진(07·도시공학) 팀이 11월 초에 열린 ‘서울 도시 디자인(SUD: Seoul Urban Design) 2013 국제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그룹상을 수상했다. 한양대 팀은 ‘도시 농업을 통한 도시 재조합(Urban Recombination with Urban Agriculture)’을 출품,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이번 국제 공모전은 제물포길로 인한 지역 단절과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내외 22개국 200개 팀이 응모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한 수상작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길 지상부 조성 계획’에 기술적 검토를 거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