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심포지움서 쓴소리 봇물
교육부가 대학지원을 특성화 사업 위주로 진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대학특성화 심포지엄’이 열렸는데요. 대학특성화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경제금융대학 이영 교수는 “특성화 평가와 관련해 교육부가 정성적 평가를 확대한다는데, 과연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평가가 가능한가”라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평가의원의 자의적 판단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 대학들은 또 이들에게 줄을 대려 애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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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0일자 <내일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