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제학부 교수
지난달 남성 실업률이 2.8%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김재원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경기가 점점 살아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남성의 실업률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가 나아질 때는 여성보다 남성이, 연령대별로는 40, 50대의 일자리가 먼저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자가 늘어나는 반면 단기간 근무자나 임시직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일자리의 질도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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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6일자 <서울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