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흠 국문학과 교수

1월 9일자 <한겨레>에는 이도흠 국문학과 교수의 '새해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에 대한 기고글이 실렸습니다. 이 교수는 첫째로 정치민주화에 경제민주화를 종합하는 일이라고 했는데요. 둘째는 민주주의를 민주화하는 것, 셋째로는 분단모순을 극복하고 한반도 및 동아시아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교수는 현 정권이 시대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다며 “대통령을 비롯한 현 정권의 지도층은 시대의식을 가지고 잘 통찰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1월 9일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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