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호·김서연·진현우 학생‘팀 및 '조형민·천승희 학생’팀

4월 5일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학생 빅데이터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한양대 학생들로 이뤄진 2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류민호(산업공학 12)·김서연(산업공학 15)·진현우(산업공학 12) 학생팀과 조형민(경영학 12)·천승희(경영학 12) 학생팀이 그 주인공이다.
 
류민호·김서연·진현우 학생팀은 ‘공공자전거’를 주제로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공공자전거의 효율적 재배치로 자전거 사용률을 높여 공공자전거 확산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조형민·천승희 학생팀은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 분석’을 주제로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와 원활한 대민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시설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명희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기회였다”면서 이어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5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1회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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