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한양대 신본관에서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는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賞)’ 수상자로 김철종 새한산업(주) 회장과 정석현 석원산업 회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한양대 신본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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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 왼쪽부터 김철종 · 정석현 회장 | ||
김 회장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동위원소협회 회장 재임시 UAE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국제협력에 크게 기여 했으며, 석탑산업훈장(1987), 대한핵의학회 공로상(2009),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010)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석원산업을 설립해 건설장비 국산화를 선도했으며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2008), 신품질상 혁신대상(2011)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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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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