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인문대 옥상의 야경을 담다.
- 한양대학교는 그 명성 만큼이나 아름다운 장소들이 무척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아름다움을 뽐내는 인문대학 건물의 옥상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커플들의 밀회 장소로도 자주 쓰인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마주친 적은 없네요.
* 모든 사진은 장축 900px로 편집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눌러서 보시면 더욱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쾌적한 감상을 위해 워터마크를 넣지 않았으니, 함부로 퍼가시는 것은 지양하겠습니다. 눈으로만 감상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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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교와 갤러리아 포레> | ||
- 가장 많이들 담는 구도 입니다. 인문대학 건물 4층으로 올라가서 계단 타고 한 층 더 올라가시면 옥상이 나옵니다. 그 옥상에서 우측으로 빠져나와 훤히 트인 시야를 바라보며 쭉- 오시면 모서리 부분에서 사진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화각은 35mm 환산 36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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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 보이는 왕십리역 민자역사> | ||
- 한편 조금만 눈을 돌리면 비트플렉스로 대변되는 왕십리역 민자역사가 보입니다. 더 둘러보면 동대문쪽 까지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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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다른 각도의 백남학술정보관과 1공학관> | ||
- 한 번 꽉 차게 담아 봤습니다. 사회대학 건물 일부와 백남학술정보관, 1공학관이 하나의 프레임에 들어오네요. 백남학술정보관의 옆태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도 인문대 옥상에서의 묘미라면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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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은 화각으로 담은 백남학술정보관과 성동교, 갤러리아 포레> | ||
- 아까와 같은 위치에서 렌즈만 갈아 끼운 사진 입니다. 탁 트인 시야로 한 눈에 바라보는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백남학술정보관 부터 사회대학 전경, 88계단과 신본관 일부, 한양플라자와 애지문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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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공사중인 포스코 the # 과 학교 앞 전경> | ||
- 성동교에서 세왕병원 고갯길까지 도로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사진 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이동 시키며 빛의 궤적을 따라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the #의 입주가 끝나고, 창에 불이 들어오면 더욱 매력적인 야경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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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에서 바라본 한양대학교 병원과 의과대학 통로> | ||
- 지금까지 사진을 담았던 곳에서 반대로 나와, 병원쪽으로 이동 하시면 이런 풍경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병원 건물은 다소 낡았지만, 그래도 밤에 빛나는 병실 창문과 더불어 동대문쪽 풍경까지 한 눈에 감상 하시면 나름 매력적입니다. 커플들에게만 알려주지만, 사람들은 이 쪽으로는 잘 오지 않으니 데이트 하실때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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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대학과 인문대학 사이의 광장> | ||
- 자연대학과 인문대학 사이에는 공원이 작게나마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사실 한양대학교에는 인문대 옥상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한양대학교 자체도 아름다운 피사체가 되구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한양대학교 태그가 유행하고 있는데, 그처럼 다양한 캠퍼스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담아 나누는 문화가 보다 널리 자리잡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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