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교수의 시, ERICA캠퍼스 정문 옆 게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김용범 교수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해원(解冤,원통한 마음을 풂)을 기원하고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시를 지었다. 이 시는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되어 한양대 ERICA 캠퍼스 정문 옆에 게시되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
새가 된 아이들
김용범
아이들은 새가 되었을 것이다.
|
| ▲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정문 조형물에 부착된 추모 현수막과 시 걸게그림 | ||
| ▲ 한양대 김용범 교수가 지은 시가 정문을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있다. | ||
관련기사
한양뉴스포털
hyu@newshy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