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5월 20일 치러진 국가공인 경제·경영시험 ‘매경TEST’ 제42회 정기시험에서 한양대 한승희 학생(파이낸스경영학 12)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한 학생은 “금융공기업 취직을 준비하며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시험을 봤다”라며 “공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마음도 다잡을 겸 매테로 실력을 중간 점검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경TEST는 대기업, 금융사, 공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고교 생활기록부에도 기재 가능한 국가공인 시험이다.
 
이번 42회 정기시험 평균 점수는 576점으로, 지난 회차에 비해 16점 높았다. 국가공인 등급을 받는 600점 이상 수험생 비율도 43.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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