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는 지난 5월 23일 한양대학교병원 본관3층 강당에서 ‘2014 탑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많은 분들에게 전립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치료,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다”며, “오늘 이 시간에 많은 정보 교류로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춘용 교수가 ‘전립선 질환’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했으며, 이은주 SM아카데미 강사가 ‘부부클리닉’, 정승환 한국웃음치료협회 강사가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이춘용 교수는 “전립선암은 조기 진단이 아주 중요하며, 초기암일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므로 정기 검진을 꼭 해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균형있는 식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전립선 질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립선 질환에 대한 평소 궁금했던 점,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서 질문하면서 많은 궁금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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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질환 건강강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