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알고리즘 이용해 글로벌 지수 방향 예측해 1등 영예
이번 페스티벌에서 유전알고리즘을 이용해 글로벌 지수의 방향을 예측한 안 씨와 김예한(홍콩대 경영대학) 씨로 이뤄진 ‘안김’ 팀은 미래에셋대우 측이 제공한 데이터 외에 특허 건수와 국가 브랜드 지수 등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융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등을 거머쥔 ‘안김’ 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미래에셋대우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제공됐다.
한편,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쟁 대회로 금융투자 업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57개 대학의 16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