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마녀사냥' 한양대 한마당서 이원 생중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이 지난 16일, 한양대 한마당에 출동했다. 이날 '마녀사냥' 제작진은 스튜디오와 한양대 학생들을 이원 생중계로 촬영하기 위해 한양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 16일 한양대학교 한마당에서 진행한 '마녀사냥' 이원생중계 촬영현장
(이미지출처 : 한양대학교 채널H)

 

한양대학교 채널H팀이 촬영한 사진과 현장에 있던 학생들의 전언에 의하면 당초 제작진들은 한양대 정문에서 촬영을 준비했으나, 곧 한마당쪽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으며, 촬영 시작 이후 약 150여명 정도의 학생이 운집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치명적인 매력의 마성의 여자들에게 무기력한 남자와 아직 마성의 여자가 되지 못한 상처받은 여자들을 위한 토크 버라이어티다. 이원 생중계에서는 스튜디오에 있는 4명의 MC와 현장에서 즉석으로 시민들과 다양한 고민 상담을 한다. 

 

이날 한양대에서 촬영한 녹화분은 오는 27일(금)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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