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토)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실용음악학과 4th Concert 사자후가 열렸다.

2010년 11월 신설된 실용음악학과는 2011년 1기 학생들을 시작으로 현재 2014년 4기 신입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사자후 공연은 열정과 열의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들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양대학교가 자랑하는 Blue Lions Big Band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총 10팀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 대상으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공연을 구성하였다.

[이승환/실용음악학과 교수 : "마지막까지 너무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희 실용음악학과 열심히 잘 할테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