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더불어사는 경제를 모색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양대에도 학생들의 요구로 '사회적기업가 정신'이라는 교양과목이 만들졌을 뿐 아니라 온라인 수강신청이 1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또한 '센(SEN·Social Enterprise Network) 한양'이라는 동아리가 사회적 기업을 연구하고 소셜벤처 창업도 준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걸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망은 우리가 아는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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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국민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