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

한양대 구리병원에 '만성통증 맞춤클리닉'이 개설됐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섬유근통으로 3개월 이상 통증을 겪는 환자들에 대해 류마티스내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협진이 이뤄지는 것인데요. 병원 측은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만성통증 맞춤클리닉은 관련 과의 접수·수납 절차를 일원화했고, 당일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 7월 18일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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