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명호 교수의 연구 '후속연구' 부문에서 최우수성과에 이름 올려
미래창조과학부가 22일 발표한 '올해 국가 R&D(연구개발) 최우수성과 11'에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의 과제가 이름을 올렸다.
우수성과 선정은 정부지원을 받아 수행한 지난해 R&D 과제 5만여 개를 대상으로 심사해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 올해는 특히 '후속연구 우수자'와 '기술이전ㆍ창업 우수기관' 선정 건수를 확대해 개별 평가항목을 정비했다.
이 중 분야별로 최우수성과 11건을 선정했으며, 한양대는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의 '차세대 자동차 전자기술 인력 양성'이 후속연구 부분 최우수성과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부는 올해 선정된 우수성과의 핵심내용과 연구 후일담, 주요 용어 해설을 담은 우수성과사례집을 수여식 및 전시회 당일 배포 예정이다. 수여식은 오는 24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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