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 합격자 중 한양대 출신 학부 3명으로 가장 많아
법률저널은 2017년도 제4기 변호사 출신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경채)에 합격한 19명의 출신 학부를 조사하고 7월 21일 자 기사로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합격자들의 출신 학부는 한양대와 이화여대가 각 3명으로 가장 많게 조사됐다. 이어 고려대·연세대·부산대 출신이 각 2명으로 나타났고, 건국대·경인교대·부산교대·서울대·성균관대·전북대·중앙대가 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출신 로스쿨로는 전북대 로스쿨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균관대 로스쿨 3명, 전남대 로스쿨 2명, 사법연수원 1명, 강원대·경희대·고려대·부산대·서울시립대·아주대·이화여대·인하대·한양대 로스쿨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법률저널은 합격자의 평균 연령, 전공 등을 조사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3세로, 최연소는 30세이고 최고령은 39세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법학 전공자가 9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47.4%를 차지했다. 이어 행정학과 교육학이 각 2명, 지리교육·경제학·러시아어·음악·정치외교·국어국문학이 각 1명이었다.
한편, 경채 합격자는 7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24주간 교육과정을 거쳐 경감으로 임용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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