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가총액 상위 15대 기업 임원 2743명 출신대학 조사 결과

국내 시가총액 상위 15대 기업 임원 2743명의 출신대학을 조사한 결과, 한양대 출신은 130명으로 조사대학 중 다섯 번째 많게 나타났다.
 
세계일보 7월 30일 자 기사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상위 15대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전체임원은 2743명(사외이사 제외)으로 이들 임원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260명으로 가장 많다고 전했다. 이어 △고려대(187명) △연세대(169명) △KAIST(카이스트·153명) △한양대(130명) △성균관대(130명) △부산대(119명) △경북대(105명) 등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대학 중 임원을 많이 배출한 학교는 핀란드 헬싱키대학으로 31명이다. 이어 △미국 MIT·선더버드대(각 22명) △미국 텍사스대(21명) △미국 스탠포드대·조지워싱턴대(각 17명) △미국 뉴욕주립대(15명) △미국 일리노이대·퍼듀대(각 14명) △미국 미시간대·워싱턴대·하버드대(각 11명)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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