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횟수는 특허의 영향력 지표로 가늠

   
 

 

한양대학교의 지난 10년간 특허 인용 실적은 건당 0.88로 서울대, 포스텍, KAIST, 연세대에 이어 5번째로 많았다. 

 

중앙일보가 글로벌 학술정보업체 톰슨로이터와 10년(2003년~2012년)간 대학의 국제ㆍ국내  특허 인용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으며 국내 특허 인용 실적은 서울대가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10년간 출원 특허 건당 인용 횟수는 서울대 (1.84), 포스텍 (1.71), KAIST (1.11), 연세대 (1.01), 한양대 (0.88)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특허를 출원, 심사할 때는 참조한 선행 문헌의 목록을 밝혀야 하므로 인용이 많이 된다는 것은 해당 특허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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