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하계열, 1241만원으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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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국경제는 전국 208개 대학 891개 단과대별 1년치 등록금(2014년 기준)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양대가 공학계열 중 6번째로 등록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의학계열 고려대(1,241만4천원), 예체능계열 이화여대(994만8천원), 공학계열 신한대(910만원), 인문사회계열 한국산기대(791만원)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는 계열별 의대, 공학, 예체능, 자연, 인문사회계열 순으로 평균 등록금이 많았다.
한양대는 공학계열 926만원으로 6위, 의학계열 1082만2천원으로 7위, 예체능계열은 931만6천원으로 9위, 인문사회계열 704만1천원으로 14위, 자연계열 830만6천원으로 15번째로 등록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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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4년제 대학 계열별 등록금 현황 (자료 : 교육부 / 윤관석의원실, 출처: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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