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4명 가운데 120명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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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그룹 대표 계열사 임원 2484명 가운데 한양대 출신은 120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했다.
지난 9일, 재벌닷컴이 2013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국내 10대 재벌그룹 대표기업 10개사의 임원 2483명의 최종 출신학교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 출신 임원이 254명(10.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고려대 174명(7.0%), 연세대 166명(6.7%), 부산대(133명·5.4%), 한양대(120명·4.8%), 성균관대(120명·4.8%), 경북대(107명·4.3%) 등의 순으로 100명 이상의 임원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0대 그룹 대표 계열사 임원 출신학교 현황 / 해외대 제외>
| 대학교 | 10대 그룹 계열사 임원 수 (단위: 명) |
| 서울대 | 254 |
| 고려대 | 174 |
| 연세대 | 166 |
| 부산대 | 133 |
| 한양대 | 120 |
| 성균관대 | 120 |
| 경북대 | 107 |
| 인하대 | 82 |
| 서강대 | 81 |
(자료출처 : 재벌닷컴)
국내 대학이 아닌 해외대학 출신은 562명으로 전체 22.6%에 달했다. 그 외 전문대 출신은 8명, 고졸 출신은 11명에 그쳤다.
HY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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