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박종서 학생, 장려상에 김동준·유한중·김수연·이원옥 학생

▲7월 13일 열린 ‘전국 대학생 에너지 정책 제안 공모전' 발표대회에서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학생들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학생들이 동아사이언스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대학생 에너지 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본 공모전은 가장 효율적이고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에너지 정책을 제시하는 팀이 승리하는 정책 제안 대회로, 최종 접수된 총 111팀의 제안서 중 1차 합격한 10팀만 2차 PT 경쟁을 펼쳤다.
 
지난 7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린 2차 본선대회에서 한양대 박종서 학생(자원환경공학 13)이 소속된 ‘Whimoon’ 팀은 ‘Monte arlo Simulation을 통한 합리적 에너지 믹스 도출’을 주제로 PT를 진행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Whimoon’ 팀의 박종서 학생(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김동준(13)·유한중(12)·김수연(14)·이원옥(13) 학생으로 구성된 ‘4Future’ 팀은 ‘차세대 에너지 정책 제안’을 발표해 장려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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