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75명으로 다섯번째 많아

   
 

 

현재 정부 중앙부처의 고위공무원단 1453명 중 한양대 출신이 75명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가 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비례대표)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6월 말 현재 고위공무원단(중앙부처 실·국장급, 1·2급) 1453명 가운데 75명이 한양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수를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434명)으로 전체 29.9%를 차지했고, 이어 연세대(150명), 고려대(127명), 성균관대(76명), 한양대(75명), 한국방송통신대(73명), 한국외국어대(64명) 등이었다. 

 

<중앙부처 실·국장급, 1·2급 고위공무원 출신대학 현황>

순위 대학명 고위공무원 수(명) 비율(%)
1 서울대 434 29.9
2 연세대 150 10.3
3 고려대 127 8.7
4 성균관대 76 5.2
5 한양대 75 5.2
6 한국방송통신대 73 5.0
7 한국외국어대 64 4.4
8 육군사관학교 40 2.8
9 전남대 36 2.5
10 건국대 28 1.9
11 부산대 27 1.9
12 경북대 26 1.8
12 동국대 26 1.8
14 중앙대 23 1.6
15 영남대 19 1.3
16 경희대 17 1.2
17 서울시립대 14 1.0
18 단국대 13 0.9
18 서강대 13 0.9
20 동아대 12 0.8
20 이화여대 12 0.8
22 국민대 10 0.7
22 충북대 10 0.7
  기타대학 128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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