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철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배상철 교수팀이 한국인의 조직적합성항원(HLA) 유전형과 아미노산 서열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한국인 HLA 기준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새 HLA 기준자료엔 모두 6종에 이르는 HLA유전자(A, B, C, DRB1, DQB1, DPB1)에 존재하는 약 230개의 유전형과 아미노산이 낱낱이 적시돼 있다고 하는데요. 배 교수는 "이 자료를 이용하면 한국인의 특유의 개인별 HLA유전형을 예측, 평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11월 18일자 <한국대학신문>

 

 

 

   
▲ 11월 18일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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