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입 정회원으로 학계(15명)와 산업계(15명)서 총 30명 선임해

   
▲ 한양대 대학원 전자컴퓨터통신공학과 박재근 교수

한양대 대학원 전자컴퓨터통신공학과 박재근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www.naek.or.kr)의 2015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공학과 기술의 효율적인 발전을 이끌고 우수한 공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이뤄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체계적인 심사를 진행해 정회원을 최종 선임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와 산업계를 구분해 회원을 뽑고 있다. 이에 올해에는 신입 정회원으로 학계(15명)와 산업계(15명)에서 총 30명의 회원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학계에서는 한양대 박 교수를 포함해 △서울대 최해천 교수 △고려대 양대륙 교수 △KAIST 김도경 교수 등 15인이 선임됐다. 한편 산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POSCO 김진일 사장 등이 새롭게 정회원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총 29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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