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시상식 열려, 김낙회 관세청장ㆍ하버드대 김천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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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김낙회 청장(왼쪽), 하버드대 의과대학 김천기 교수(오른쪽) | ||
1월 12일 한양대 동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2014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식이 개최됐다. 한양대 총동문회는 수상자로 관세청 김낙회 청장(왼쪽)과 하버드대 의과대학 김천기 교수(오른쪽)를 선정했다. 관세청 김 청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국세청에 입사했다. 그 이후 재정경제부와 기획재정부를 거쳐 작년 7월부터 제27대 관세청 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대 김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마운트시나이,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등 미국 동부 여러 의과대에 재직하며 환자 치료 및 핵의학분자영상 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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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_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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