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자 <매일경제>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창업·취업 프로그램, 재직자전형, 해외대학 교류 프로그램 등에 관한 특집 기사가 3면에 걸쳐 게재되었습니다.
![]() | ||
| ▲ 2월 11일자 <매일경제> ERICA특집 | ||
우선,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융합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대학교육에 접목하고 있는 'COPE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COPE란, '특허와 협상'이라는 강의를 통해 모인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물을 만들면, 학교에서 특허 출원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데요. COPE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우승 교수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융합을 통해 히트 상품을 기획하면 학교가 특허·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면서 "이러한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 청년 실업난을 극복하고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키우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 ||
| ▲ 2월 11일자 <매일경제> ERICA특집 | ||
다음으로는 '아이디어 오디션으로 실력키우고 선배에게 1대1 취업 상담'이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ERICA캠퍼스 창업교육센터의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커리어개발센터의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는데요. 창업교육센터는 창업 강좌와 창업 페스티벌, 창업 멘토단 운영 등 창업 교육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커리어개발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위해 취업지식 기부 프로그램, 온라인 취업 콘텐츠와 취업특강, 맞춤형 취업캠프, 1대1 진로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
| ▲ 2월 11일자 <매일경제> ERICA특집 | ||
ERICA캠퍼스에는 오로지 현직 직장인들만 다닐 수 있는 ''주경야독' 직장인만을 위한 융합공학·회계세무학과'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융합공학과에 대해 '기초과학, 과학철학, 기초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및 산업경영공학 등의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융합적·통합적·창의적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로 설명했으며, 회계세무학과는 '회계와 세법의 적용 및 해석에 대해 전문적으로 학습하며, 합리적인 경제 의사결정을 돕고 이를 통해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회계세무 전문인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습니다.
![]() | ||
| ▲ 2월 11일자 <매일경제> ERICA특집 | ||
ERICA캠퍼스는 다른 대학과 달리 '캡스톤 디자인 과정'이 공학계열에만 집중돼 있지 않고 모든 전공의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전 단과대학으로 캡스톤 디자인 과정이 확대되면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도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에 참여하게 된 것인데요. 언론정보대학에서는 지난해 외부 공모전에 출품한 캡스톤 디자인 과제 중 5개가 입상하였으며, 디자인계열 학과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 발표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기부하고 제품 디자인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 ||
| ▲ 2월 11일자 <매일경제> ERICA특집 | ||
마지막으로는 해외대학 교류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습니다. ERICA캠퍼스에서는 각 단과대학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특히 어문계열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현지학기제'와 상경계열 학생들을 위한 '미국 뉴햄프셔대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한 차원 높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