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연합회 봉사분과 지난 6일과 7일 헌혈캠페인 펼쳐

총 학생 180여명 참여 통해 헌혈증 123장 모아

 안산캠퍼스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민주광장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아리 연합회 봉사분과 소속 3개 동아리(손말사랑회·한양봉사회·호후회)가 연합해 기획하고, 동아리 연합회에서 실비를 지원한 이번 헌혈캠페인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학생들을 돕고 헌혈에 대한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헌혈 캠페인에는 18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줬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주최 측은 물론 헌혈 관계자,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총 123장. 한양봉사회의 일원이었던 90학번 류평수 동문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직장 동료의 소식을 전해와 그를 통해 헌혈증 30장을 전달했다. 남은 93장의 헌혈증은 본교 사회봉사단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별망제 기간 진행될 현혈캠페인 모집 분과 함께 본교 의료원에 안산캠퍼스의 이름으로 기증 될 예정이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정윤수(디경대·디지털경제 2)군은 “동아리 친구 중에 백혈병에 걸린 친구가 있어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 평소에도 헌혈을 하긴 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는 헌혈에 더욱 자주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해 환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혈 캠페인을 총괄한 동아리 연합회 봉사분과장 정승현(공학대·기계공학 3)군은 “처음으로 크게 헌혈 캠페인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줘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고, 의식도 키워나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군은 “다음 5월에 열릴 별망제 축제기간에는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대대적인 현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그 때도 이번과 같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안산캠퍼스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민주광장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아리 연합회 봉사분과 소속 3개 동아리(손말사랑회·한양봉사회·호후회)가 연합해 기획하고, 동아리 연합회에서 실비를 지원한 이번 헌혈캠페인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학생들을 돕고 헌혈에 대한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헌혈 캠페인에는 18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줬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주최 측은 물론 헌혈 관계자,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총 123장. 한양봉사회의 일원이었던 90학번 류평수 동문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직장 동료의 소식을 전해와 그를 통해 헌혈증 30장을 전달했다. 남은 93장의 헌혈증은 본교 사회봉사단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별망제 기간 진행될 현혈캠페인 모집 분과 함께 본교 의료원에 안산캠퍼스의 이름으로 기증 될 예정이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정윤수(디경대·디지털경제 2)군은 “동아리 친구 중에 백혈병에 걸린 친구가 있어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 평소에도 헌혈을 하긴 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는 헌혈에 더욱 자주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해 환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혈 캠페인을 총괄한 동아리 연합회 봉사분과장 정승현(공학대·기계공학 3)군은 “처음으로 크게 헌혈 캠페인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줘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고, 의식도 키워나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군은 “다음 5월에 열릴 별망제 축제기간에는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대대적인 현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그 때도 이번과 같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