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자 <베리타스알파>에는 오성근 한양대 입학처장의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오 처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양대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철폐', '학생부종합전형의 학생부 100% 활용', '수요자 마인드의 친절한 입학처' 등 파격행보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는 "한양대 입학처는 일하는 입학처가 아니라 '연구하는 입학처'다. 전형설계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2년 전부터 대입전형 R&D센터가 입학생들에 대한 종단연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각 전형 입학생들의 사회 진로 이후까지 수집을 목표로 한다. 4~5년간 실시해 빅데이터의 의미를 갖게 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 3월 31일자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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