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 <조선일보>에는 대학들의 본교·분교 통합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는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 지방에 있는 대학들의 상대적 저평가 등의 문제점 때문에 대학들이 본교와 분교를 잇따라 통합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한양대를 포함해 고려대·연세대·동국대는 통합 이후 큰 변화가 기대되지 않거나 학내 분쟁의 여지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해 분교를 계속 유지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 4월 4일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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