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5월 1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5회 안전의 날’ 행사와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병원장, 김재민 부원장, 한동수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경헌 병원장은 축사에서 "2015년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대비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화재와 같은 재난 훈련에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제5회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김용수 QI실장의 병원 안전 현황 보고와 직원대표 하경애, 노광규 계장이 결의문 낭독을 하였고, 안전의 날을 기념하여 Best Clean Hands, Best stretching, 환경관리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금연 성공자와 손씻기 부문 우수자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12~15일까지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 앞서 본관 1층과 2층 로비에서는 손 씻기 체험 행사, 금연 홍보, 환자 안전사고 예방,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했다.
| ▲ '안전의 날' 행사 모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