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육, 연구 및 봉사업적 인정, 개교기념일 행사장에서 시상예정
올해 제3회를 맞은 '백남(白南)석학상' 수상자로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창희 교수와 ERICA캠퍼스 공학대학 생명나노공학과 주재범 교수가 선정되었다고 백남석학상 심사위원회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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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백남석학상 수상자 (좌) 이창희 교수 (우) 구재범 교수 | ||
'백남석학상'은 뛰어난 교육, 연구 및 봉사업적을 성취한 교수들에게 주는 상으로, “사랑의 실천”이란 건학정신으로 한양학원을 설립하고 교육사업에 전념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거룩한 뜻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인 이창희 교수는 금속과 재료 역학 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산학협력에도 기여한 공로를, 주재범 교수는 바이오나노융합연구 업적과 스위스 기관과의 공동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제76회 개교기념식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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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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