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불안함… 그런 측면에서 조언 해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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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08학번 졸업생이고, 지금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기획조정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김대희입니다.
Q. 멘토링을 하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처음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많이 했었어요. 봉사를 하며 멘토링 프로그램도 했는데 많이 보람을 느꼈어요. 멘티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나 자신도 돌아볼 수 있었고, 멘티들이 제 말에 힘을 내는 것을 보며 좋았어요. 이런 좋은 기회가 와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Q. 재학시절 멘토가 있었다면 어떤 도움을 주기를 바라셨을 것 같나요?
A. 저는 3학년 2학기부터 취업을 빨리 준비했어요. 그 당시에는 아는 선배님들도 없어서 취업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몰랐어요.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선배가 있었다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받고 마인드컨트롤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거예요.
Q. 멘토로서 멘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나 주고 싶은 것을 말해주세요.
A. 아무래도 취업 준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불안함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조언을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류작성, 면접과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많이 힘들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위로를 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Q. 그럼 학생들이 제일 궁금해할만한 어떻게 현대자동차에 취업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연구장학생이라는 제도를 통했기 때문에 공채인원보다는 힘들게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름대로 자동차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자동차 회사에서 필요한 IT역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봤었어요. 특히 요즘에는 자동차가 전자화 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제가 자동차라는 분야에 어떻게 나를 어필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자기가 잘하는 것 보다는 그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가 필요한 것을 자신이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어필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Q. 혹시 학업 외에 다른 활동을 한 것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A. 저는 봉사활동 위주로 많이 했었어요. 처음에 운이 좋게 대한민국 IT 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아프리카 르완다로 봉사 활동을 가게 되었었어요. 그 때부터 봉사활동에 매력을 느꼈고,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삼성이나 SK, KT 또는 두산과 같은 대기업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었죠.
Q. 마지막으로 선밥을 통해서 어떤 성과가 있으면 좋을까요?
A. 구체적으로는 진학, 창업, 추업과 같은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이런 과정에서 멘토를 통해 멘티가 얻는 직접적인 결과물이 있다면 좋겠죠. 예를 들면 취업과 진학을 한다거나 창업을 해보며 경험을 하는 것들이요. 이와 같은 구체적인 성과물이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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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N 한양 선밥 PR팀입니다~!!선밥의 첫 번째 선배이신 "김대희" 선배님의 1분 인터뷰 영상입니다후배를 향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 영상 같이 보실까요??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ㅎㅎ선밥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곧 두 번째 선배님도 공개되옵니다~#선배님감솨 #선밥#선밥PR팀IsUnderAttack #PR팀과로사 #PR팀사랑해요
Posted by SEN한양 on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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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N 한양의 프로젝트..선배가 사는 밥, 이름하여 "선밥"이에요첫 번째 선배를 소개합니다현대 자동차의 연구원으로 계시는김대희 선배님입니다당분간 매일매일 선밥에 관한 글이 올라 올텐데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
Posted by SEN한양 on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