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도예가 상호 간 양국의 전통과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 마련
오는 5월 28일 ‘2015 중국ㆍ한국 도예초대전 - 전통과 변화’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양대 박물관과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학과가 주관하며 주한중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중국의 도예가들이 양 국가 간 전통과 변화에 대해 공유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초대 작품전과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에는 한·중 유망작가의 작품 130여점이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4시부터 한양대 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 전시회는 두 섹션으로 나눠진다. 먼저 ‘중국ㆍ한국 도예초대전 - 전통과 변화’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양대 박물관 2,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해당 전시는 오는 6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외에도 중국ㆍ한국 도예초대전과 관련된 세미나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한양대 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이뤄진다. 세미나 발표는 중국의 Liu Zheng 교수(Academy leader, China Academy of Art)가 맡았으며 ‘중국의 도자예술과 중국현대도예’에 대해 강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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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_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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