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념사업회는 10월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교내 백남음악관에서 ‘제3회 백남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제3회 수상자는 ▲공학상 신동우(57) 나노 대표이사 ▲음악상 나영수(79) 전 국립합창단 단장 ▲인권봉사상 메리 로빈슨(Robinson·73) 전(前) 아일랜드 대통령이다. ▲공학상 수상자인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 내외와 김종량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음악상 수상자인 나영수 전 국립합창단 단장 내외와 김종량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권·봉사상 수상자인 메리로빈슨 전(前) 아일랜드 대통령과 김종량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립합창단원들이 나영수 전 국립합창단 단장의 지휘에 따라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