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3년 연속 ‘매우 우수’

대학과 지역 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5년 연차평가에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2012년 1단계 사업평가를 통해 기술혁신형 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2013년 1차년도 연차평가, 2014년 2차년도 2단계 평가, 2015년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명실공히 산학협력의 선두주자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동아일보 <한양대 ERICA 등 22개大 ‘매우 우수’ 받아>

올 산학 협력 선도대학 평가, 등급 따라 年20억~60억원 지원

교육부는 산학 협력 선도 대학(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2015년 연차 평가를 한 결과 22개 대학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INC 사업은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 연구를 하거나 현장 실습을 하는 등 산학 협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각 대학에 연간 20억~6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LINC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85개 대학 가운데 이번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대학 13곳, 전문대 9곳이다. 이들 대학은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기업과의 협력에 앞장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4년 학사 과정 외에 별도로 1년간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선택형 4+1 학년제’를 운영한다. 대학의 협력 기업에서 6개월~1년간 장기 현장실습을 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은 등록금을 내지 않고 기업에서 실습비를 받을 수 있다.

- 2015년 05월 21일(목) 교육/입시/NIE 24면, 기사 中 일부 -


 

서울경제 <성균관대 등 22개 大 산학협력 ‘매우 우수’>

성균관대·한국산업기술대 등 22개 대학이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 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의 연차평가 및 신규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기술혁신형은 성균관대·영남대·전북대·한양대(에리카캠퍼스) 등 네 곳, 현장밀착형은 한국산업기술대·건양대·단국대·원광대·제주대·계명대·금오공대·동서대·울산대 등 아홉 곳이 선정됐다.

- 2015년 05월 21일(목) 사회 29면, 기사 中 일부 -

 

 

매일경제 <한양대ㆍ성균관대 ‘산학협력 쌍두마차’>

3년 연속 기술협력 1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ERICA)에 다니는 김모씨는 작년 학교 측이 제공한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신청해 한 학기 등록금을 면제받고 해당 기업에선 매월 100만원의 실습비를 받았다. 김씨는 6개월 기업 실습을 선택했지만 1년짜리를 선택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사실상 대학을 5년까지 다닐 수 있는 셈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른바 ‘선택형 4+1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기업의 재교육 비용을 줄여주고 취업률도 높이는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교육부의 대학 지원사업인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기술혁신형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3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다.

- 2015년 05월 21일(목) 사회 25면, 기사 中 일부 -

 

 

전자신문 <한양대 ‘선택형 4+1’ 등 선도형 모델 ‘호평’>

좋은 평가 받은 대학 살펴보니

55개 4년제 링크 중 남이 시도하지 않은 선도형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시행한 대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곳이 한양대 ERICA(경기도 안산 소재, 이하 에리카)다. 에리카는 ‘선택형 4+1’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시행했다. 일반 4년 학위 과정 외에 학생이 선택해 별도로 6개월~1년을 더 다니는 제도다. 더 다니는 곳은 학교가 아니다. 기업이다. 기업에서 장기간 현장실습을 하는 것이다. 현장실습 기간 중 등록금은 내지 않는다. 반면에 기업에서 최저임금 수준 이상 실습지원비를 받는다. 지난해 에리카 학생 32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2015년 05월 21일(목) 교육/입시/NIE 04면, 기사 中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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