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창업 지원역량 평가 … 최우수는 10개 대학만
동아일보와 채널A가 딜로이트컨설팅과 함께 실시한 2015 청년드림대학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한양대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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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동아일보) |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평가는 이번에 52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취업과 창업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지를 중점 평가해 최우수 10곳, 우수대학 1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 대학에는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선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가 선정됐으며 우수 대학에는 가천대, 건국대, 동아대, 부경대 등이 선정 됐다. 최우수 대학에는 올해 새롭게 광운대, 동국대, (이상 2014 우수 대학)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신규 평가 대상)가 진입했고, 전년도 최우수였던 인하대, 충북대, 서울시립대, 우송대는 최우수 목록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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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목별 평가 내용 (출처 : 동아일보) | ||
항목별 평가를 보면 한양대는 취업관련 정규 과정 지원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으로 부각됐다. 전년도 이 항목은 50점에 가까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이었다. 나머지 7개 항목에서도 골고루 안정된 점수를 받아서 종합적인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분석 된다.
평가 결과를 전한 동아일보는 본 기사를 통해 “한양대 역시 한양인재개발원에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며 대학이 적극적으로 기업과 재학생을 연결해 취업을 주도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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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동아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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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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