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87명중 한양대 출신은 18명으로 4.6% 비율
연합뉴스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실을 통해 공기업 28곳, 준정부기관 85곳, 기타 187곳 등 공공기관 300곳을 전수조사하여 3월 말 기준으로 공석을 제외한 기관장·감사 387명의 출신 지역, 대학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출신대학으로는 서울대가 104명(26.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고려대 29명(7.4%), 연세대 28명(7.2%), 한양대 18명(4.6%), 성균관대 17명(4.3%)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이외 육사 출신 13명, 경북대 11명, 부산대 10명, 서강대와 이화여대가 9명씩 분포되어 있다.
대학시절 전공은 행정학이 32명(8.2%)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제학 28명, 경영학 26명, 법학 25명, 전기전자공학 2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출신 고교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지역은 서울출신이 79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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