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자 <국민일보>에는 대학가에 찾아온 수강신청 대란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주요 대학들이 수강신청 혼란을 줄이려 새로운 수강신청 방식을 도입했지만 되레 혼선만 빚었다는 내용인데요. 한양대도 하루에 한 학년씩 수강신청을 받다가 올해부터 2개 학년씩 동시에 신청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수강신청 첫날 약 1만명이 몰려 시스템이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학교측은 사과문과 함께 조정된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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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7일자 <국민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