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캠퍼스간 토론, 종합토론 등 세미나
한양대는 10월 2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등교육연구소 설립기념 창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교육연구소 김종량 설립고문과 연구소장 이현청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과 한양대 이영무 총장의 국민의례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2시부터 창립세미나가 진행됐다. 먼저 차병원그룹 김수근 고문(前 삼성인재개발원 부사장)의 ‘산학협력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한 세미나가 약 1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어 한양대 서울캠퍼스 교무처 김성제 처장과 ERICA캠퍼스 LINC사업단 김우승 단장이 참석한 토론이 30분 동안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약 1시간 동안 종합토론이 있었다. 종합토론의 좌장은 고등교육연구소의 연구소장인 이 교수가 맡았다.
한편 고등교육연구소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환경에 발맞춰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창립 세미나는 산학협력에 대한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됐다.
#고등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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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_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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