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수상자 자격, 작년 ‘12번째 보조사제’로 단편의 얼굴상 선정

   
▲ 배우 이학주(한양대 연극영화과, 07학번)(이미지출처: SM C&C)

한양대 연극영화과 이학주 동문이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특별심사위원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이 동문은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심사를 맡게 됐다.

 

이 동문은 작년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로 ‘단편의 얼굴상’ 수상을 안은 바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로 리메이크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얼마전 종영한 tvN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한편, 전 세계 우수 단편영화들의 축제인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 및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 소개되며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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