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 10주년 기념, 12현과 25현 독주 그리고 중주까지

가야금 연주가 이예랑의 제7회 가야금 독주회 <앓음(音)다움>이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이예랑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한양대 대학원에서 가야금 박사과정을 수료한 동문이다.

 

이 동문은 지난 2005년 제15회 김해전국가야금대회에서 ‘수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연주인’이라는 심사평을 듣으며 최연소로 일반부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독주회는 대통령상 수상 10주년 기념하는 것으로 그녀의 12현과 25현 독주, 그리고 중주까지 들을 수 있게 기획됐다.

 

 

   
▲ 대통령상 수상 10주년 기념 제7회 이예랑 가야금 독주회 <앓음(音)다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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