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배기동 교수가 지난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충북대에서 열린 ‘제20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에서 제9회 수양개학술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수양개 유적 발굴 30주년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난 40여 년간 탁월한 연구성과와 국내 및 세계적으로 고고학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 제20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에서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배기동 교수(사진 오른쪽)가 제9회 수양개학술상을 수상했다.

▲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11월 8일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0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양개학술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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