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람·김병주·박범진(경영학부 14) 학생

한양대 송가람·김병주·박범진(경영학부 14) 학생이 ‘2017 대학(원)생 광명동굴 콘텐츠 발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5일 광명동굴의 미래 유망 콘텐츠 발굴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광명동굴 콘텐츠 활성화 세미나가 서울 명동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광명시의 주최 아래 열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한양대 팀은 장려상에 선정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대상은 강원대 팀(차정두·박선정·최예지)이, 최우수상은 경희대 팀(이혜미·조은희), 우수상에는 한국산업기술대·숙명여대 팀(박경재·안선영·송예슬)과 이화여대 이송 씨, 장려상에는 한양대 팀과 세종대 팀(정민주·김세희)이 차지했다.
 
한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본 공모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광명동굴을 알리고 광명시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광명동굴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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