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주제로, 현실적 대안 모색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2월 21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년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지난 2월 21일 ‘2016년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질환을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 질환별로 국제적 가이드라인 및 현실적 대안을 주제로 강좌 진행

 

질환별 국제적 가이드라인 제시 현실적 대안 제시
류마티스관절염 한양의대 조수경 교수 한양의대 성윤경 교수
퇴행성관절염 인제의대 이주현 교수 원주의대 강태영 교수
강직성척추염 건국의대 구본산 교수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섬유근통 고려의대 김재훈 교수 한양의대 이혜순 교수
전신홍반루푸스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통풍 인하의대 정경희 교수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

 

 

   
▲ 이번 연수강좌는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배상철 병원장은 “류마티즘의 진단과 치료는 미국과 유럽의 류마티스학회에서 제시한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국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상이한 각국의 의료보험체계로 인해 현실적으로 국내에 적용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에서는 관절염과 류마티즘의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진료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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